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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부설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네 번째 연구총서 '안보의 논리, 평화의 논리' 발간
기사입력 2021-06-14 오전 12:55:00 | 최종수정 2021-06-14 00:55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부설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은 5월 31일 네 번째 탈분단경계연구총서로 '안보의 논리, 평화의 논리: 한반도와 세계'를 펴냈다.
 
이 책은 작년과 재작년 연구원이 주최했던 콜로키움과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들과, 최완규 연구원장이 직접 쓴 논문을 엮은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남북 모두에게 안보는 평화의 최소 조건으로, 개인의 자유나 정파적 대립보다 상위에 있는 공동체의 존속을 위한 암묵적인 합의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안보의 논리만으로는 적의 위협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없고 폭력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평화로 나아가는 방도를 열 수도 없다.
 
그렇다면 안보를 유지하면서도 평화로 나아가는 길은 무엇인가. 안보의 논리와 평화의 논리는 항상 대치하는가.
 
그런데 현실의 정치과정에서는 상대를 아예 인정할 필요조차 없다는 예외주의(안보 논리의 극단)부터 상대에 대한 요구를 서로 교환하면서 신뢰를 쌓아가자는 입장까지 여러 겹의 층위가 존재한다.
 
동서독 관계의 개선은 후자가 결실을 맺은 사례일 수 있겠지만, 한반도와 미국에서는 상대를 절대악으로 규정하는 입장에서부터 신뢰 구축을 위한 행동을 스스로 먼저 제안하자는 입장까지 혼재되어 있다.
 
그렇다면 한반도에서는 비핵화 협상과 평화체제 협상을 구분해 진행한 뒤 양자를 종합하는 것은 어떨까. 또는 이러한 논리조차 유럽중심주의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반식민주의적 상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의 필자들은 모두 안보와 평화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나 결론도, 결론에 이르는 경로도 다소 상이하다.
 
이러한 상이점이 서로의 입장에 꼭 반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면서 여기에 실린 여섯 편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는 것은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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