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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준비로 도시 범죄율이 떨어졌다"
기사입력 2015-10-05 오후 7:45:00 | 최종수정 2015-10-05 19:45   

의정부시가 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하면서 범죄율은 떨어지고 이미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상황을 브리핑하면서 "부대찌개로 상징되던 의정부시의 미군부대 이미지가 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하면서 행복한 도시로 위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의정부를 세계의 정부, 문화의 정부, 힐링캠프로 만들겠다. 안주하고 위로받고 회복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생활체육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어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편리한 생활체육을 위한 직동공원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겠다. 직동공원에 생활체육공원을 만들겠다. 민자로 추진되는 직동공원 조성사업은 1천억원의 토지 20만평이 의정부로 온다. 여기에 업자는 100억 이상을 시설비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민턴, 풋살 등 체육공원을 만들 것이다. 새벽에 학교 운동장에서 눈치보지 않게 배드민턴 치고, 테니스 치고, 게이트볼 치고 그런 것이 행복이 아니겠나"며 "문화와 예술과 스포츠, 역사 테마공원까지 만들어 외국인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 시장은 도시 이미지 재고를 위한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과를 간략히 보고했다.

그는 "동장들이 죽을 고생했다. 결사적으로 청소했다. 청소과를 중심으로 경찰서와 협조해 무단횡단 등 단속을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사람의 이탈과 방임이 전체 시 이미지에 문제가 되는 것을 우려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하니 안전이나 범죄율이 떨어졌다. 이것이 깨진 유리창 이론이다. 뉴욕의 경우 범죄와 전쟁을 위해 청소를 했다. 그래서 범죄율이 35%가 떨어졌다"며 "미군부대 담장을 포함해 페인트 칠을 했더니 이제는 소변을 함부로 보는 경우가 드물어 졌다. 아무쪼록 총력을 다해 대축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언론의 큰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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